[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서수남이 싱글남 라이프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수남의 일상이 소개됐다.
홀로 살아가는 일흔넷 서수남의 일상은 누구 보다 젊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흰머리를 염색하고, 운동을 즐겼다. 옷장에는 청바지가 가득했다.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컨트리 가수인 캐나다 가수를 친구를 두고 있었다. 친구를 만난 그는 놀라운 영어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수남은 이 친구와 함께 컨트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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