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류현진(LA다저스)이 재활 등판에서 가장 성적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구단 산하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론마트필드에서 열린 스탁턴 포츠(오클랜드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실전 등판과 가장 가까운 수준의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소화했다. 다저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 자체 측정 결과는 최대 91마일까지 나왔다.
마지막 재활 등판을 비교적 무난하게 마친 류현진은 이제 MLB 복귀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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