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AOA 지민에 이어 설현이 사과를 전했다.
16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AOA의 미니 4집 ‘굿 럭(GOOD LUCK)’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최근 안중근 의사를 몰라봐서 역사 인식 논란에 휩싸인 AOA 지민과 설현. 지민은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1년 만의 컴백이라서 정말 많이 떨렸는데, 컴백 전에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사과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설현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신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사과하며 눈물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