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서수민 PD가 오늘(10일) KBS에 사직서를 냈다.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서수민 PD는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서PD는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의 예능부문장에 발탁됐다.
서수민 PD는 1995년 KBS에 입사한 이후 21년 만에 KBS를 떠나게 됐다. 서수민 PD의 새로운 직장인 ‘몬스터 유니온’은 KBS와 KBS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제작사로, 한류 드라마와 예능을 제작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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