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엘이 중국 매거진 ‘한국풍향’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풍향’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잡지로, 한국의 패션, 미용, 문화 등을 다루고 있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이다.
MBC ‘몬스터’에서 옥채령 역으로 출연중인 이엘은 이번 화보에서 젠더리스 룩을 선보였다. 콘셉트는 ‘TALK to HER’. 화보 속 이엘은 무릎까지 닿는 원피스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스팽글 셔츠로 강조점을 주었으며 화려한 색감을 더한 바지로 여성스러움을 화보에 녹여냈다.
또 줄무늬 뜨개옷과 느슨한 모양의 긴 카디건, 검은 줄의 흰 스웨트 셔츠로 멋을 내어 도시적인 젠더리스 룩을 완성했다. 이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를 진행한 ‘한국풍향’은 “이엘이 이번 ‘젠더리스 룩’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해줬다.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 컷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엘의 화보는 ‘한국풍향’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한국풍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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