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예쁜 얼굴과 무결점 몸매, 털털한 성격 모든 것을 갖춘 여자 스타들이 우월 남사친까지 가졌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한 여배우들. 송혜교, 박신혜, 이성경이 그 주인공이다.
◆ 톱스타의 여사친 송혜교
살아있는 여신 송혜교. 인형 미모와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동료 남자 스타들과도 막역한 친분을 자랑한다. 그의 남사친 라인업, 화려하고도 놀랍다. 송혜교를 위해 KBS2 ‘태양의 후예’ 카메로 출연을 결심한 유아인부터 ‘태후’를 통해 절친이 된 송중기와 김민석까지. 여자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강동원 역시 송혜교와 절친한 사이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송혜교의 추천으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그 친분을 인증했다.
◆ 무수한 남사친, 박신혜
박신혜의 수많은 남사친들은 이미 널리 잘 알려져있는 사실. 김희철부터 이홍기, 용준형, 장근석, 이민호, 김우빈 등 그의 남사친,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하다. 박신혜는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그 누구와도 쉽게 절친이 된다. tvN ‘삼시세끼’에서 인연을 맺은 옥택연과도 친분을 쌓았다. 박신혜의 남사친 군단. 든든하기 그지 없다. 박신혜의 SBS ‘닥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연이어 보내며 그 의리를 자랑했다.
◆ 팔방미인 이성경
SBS ‘닥터스’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이성경 역시 인맥 부자로 잘 알려진 배우다. 얼굴 만큼이나 매력 있는 성격,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여러 스타들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이성경의 대표 남사친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지코. 두 사람은 서로를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인 남주혁과도 절친한 사이. 이외에도 함께 작품을 한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윤균상 등과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유아인 이홍기 이광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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