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판빙빙이 범접 못할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패션지 스상코스모 6월호에는 판빙빙 등 영화 ‘작적’의 주인공들이 화보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판빙빙은 흑마녀로 분해 독특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판빙빙은 마치 순진한 어린양을 현혹시키는 마녀가 된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중국 인기 아이돌 TF보이즈의 왕위안과 화보 모델로 나선 판빙빙은 새끼 양을 껴안고 있는 왕위안의 어깨에 손을 얹고 검은 포스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 ‘황제의 딸’ 조연 금쇄로 얼굴을 알린 판빙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판빙빙은 유명 작가 겸 감독인 중국 영화계 흥행 메이커 궈징밍의 판타지물 ‘작적’에서 여주인공 귀산연천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스상코스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