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한동근과 정주행을 하고 있는 한동근이 동반 상승 중이다.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지난 8월 25일부터 음원차트 멜론을 필두로 차트점령에 나섰다. 2014년 9월 발표한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올해 초부터 역주행을 보였다.
그 덕에 한동근의 새 타이틀곡 ‘그대라는 사치’ 역시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동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대라는 사치’는 12일째 차트 정상을 찍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심지어 네이버뮤직에서는 두 곡이 모두 1위와 2위에 연달아 올랐다. 한동근은 독보적 보컬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형 감성 발라드 곡으로 제 이름을 확실히 알리고 있다.
한동근 소속사 관계자는 “두 곡에서 소박함이 묻어나는 편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를 통해 한동근의 꾸밈없는 감정과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솔직한 진심을 듣는 이들 곁에 가까이 앉아 이야기 하고 싶은 가수 한동근의 가치관이 대중들에게도 전해지며 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고 해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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