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유재석 일일매니저로 활약한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긴장한 유재석 옆을 지키기 위해 태국까지 함께한 든든한 일일 매니저 정준하. 정준하의 바람대로 유재석은 실수 없이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는 긴장한 유재석 곁을 지키며 일일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엑소와 ‘댄싱킹’ 무대를 준비한다. 이는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의 미래 편지 ‘엑소와 함께 무대에서 군무를 완벽하게 해내기’ 미션. 이에 유재석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엑소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 가운데 정준하가 유재석의 일일매니저로 엑소 방콕 콘서트에 동행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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