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오아이를 만난 윤정수가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아이오아이(I.O.I) 숙소를 방문했다.
윤정수는 입이 귀에 걸린 표정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김숙은 “그냥 큰아버지라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아버지가 45보다 어린 사람 손 들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전소미, 강미나, 주결경, 김소혜 등이 손을 들었다. 전소미는 “아버지가 43세”라면서 “연기자는 아니지만 많이 나왔다. 군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TV 나왔으면 다 연기자지”라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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