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유미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뉴욕에 온 뒤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슈가맨’으로 서운하고 미웠던 유미를 ‘괜찮다, 괜찮다’라고 다시 저에게 말할 수 있게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유미는 전지현, 정우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CF의 삽입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러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정은이 유미를 위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은 유미에게 노래를 배운 제자. 결혼 4일차에 유미를 위해 깜짝 방송 출연을 한 김정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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