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35)가 중국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유명 패션 잡지 루이리는 6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히로스에 료코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청순한 여인의 모습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스커트 투피스에 흰 셔츠를 받쳐 입은 히로스에 료코는 과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옅은 미소와 선한 눈매로 요조숙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철도원’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과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2번의 결혼 끝에 낳은 3명의 아이를 키우며 영화, 연극,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루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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