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주윤발(저우룬파)이 61번째 생일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환갑을 맞은 주윤발은 홍콩 모처에서 아내 천후이롄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주윤발의 생일 현장은 온라인에 사진으로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문난 애처가이자 공처가인 주윤발은 이날 아내 그리고 몇몇 지인들과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주윤발 부부는 주윤발을 상징하는 카메라, 등산, 자전거 모양으로 장식된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셀카도 잊지 않았다. 평소 셀카 촬영을 즐기는 주윤발은 이날 아내와 다정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추억을 남겼다.
주윤발과 천후이롄은 지난 1986년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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