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고백에 당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딸 안리원을 위해 생일파티 준비를 하는 안정환, 이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원은 열애시절을 떠올리며 “결혼 전에 나한테 이런 파티를 많이 해주지 않았느냐. 그때 다 자기가 준비한 것이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인간적으로 그게 말이 되느냐.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말에 이혜원은 “17년 동안 깜빡 속았다. 그때는 분명 자기가 다 했다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억울해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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