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정준하의 ‘쇼 미 더 머니’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정준하가 ‘쇼 미 더 머니’ 도전 당시 한 랩을 성대모사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정준하와 목소리가 비슷하지는 않은데, 느낌은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준하의 래퍼 도전을 어떻게 봤냐고 물었다. 청취자는 “눈물이 났다”고 답했고, 박슬기도 “저도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울음 참을만 하다. 앞으로도 안 울 것이다. 왜 이렇게 우냐”면서 “건투를 빌어달라”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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