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혜자의 자살 시도가 미수로 그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3회에서는 한강 다리 위에 올라 선 조희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희자(김혜자)는 택시를 타고 가다 한강 다리 위에 올랐다. 뛰어내릴 작정이었던 것.
순식간에 경찰들이 달려왔고, 조희자는 “늦었다. 나는 갈 거다”고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러나 늦은 것은 조희자였다. 경찰은 조희자를 끌어내린 것. 조희자는 인상을 쓰며 경찰서로 끌려 가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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