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21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측은 윤시윤의 비하인드 현장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날선 눈매와 날카로운 턱선, 깊어진 눈빛으로 상남자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해맑은 꽃미소로 주변을 밝히고 있는 윤시윤의 반전 모습도 담겼다. 특히 땀을 닦으며 카메라를 향해 눈 인사를 건네는 윤시윤의 모습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전역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윤시윤이 맡은 허준 역은 명석한 두뇌와 예술적 감각, 무술 실력, 수려한 언변까지 모두 갖춘 천재지만 서자라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인 인물이다. 윤시윤은 등장부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빛냈다.
복귀를 누구보다 기대하고 기다렸을 윤시윤은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는가 하면, 동료 배우, 주변 스태프를 꼼꼼히 챙기며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가고 있다.
‘마녀보감’제작진은 “공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한층 성숙해지고 성장한 연기로 돌아온 윤시윤은 촬영에 임하는 태도도 만점이다. 진지하게 몰입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지는 만큼 윤시윤의 더 깊어진 연기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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