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설렘덩크 현주엽이 2.5kg 챔피언 카레를 완벽소화했다.
21일 KBS2 ‘배틀트립’에선 8090명작투어로 영웅탐색 팀과 설렘덩크 팀의 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하하와 현주엽, 김승현이 뭉친 설렘덩크 팀은 일본만화로 큰 인기를 모았던 슬렘덩크의 추억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맛집중에 엄청난 양이 인상적인 카레집을 찾았다. 현주엽이 시킨 챔피언 카레는 무려 2.5kg이 나가는 양으로 일반 양의 네 배가 넘었다.
설렘덩크 팀은 그 엄청난 양에 놀라워했다. 현주엽은 카레소스와 돈가스가 어우러진 챔피언카레를 모두 먹어치우며 대식가임을 인증했다. 하하와 현주엽은 소스가 다르다며 “맛있다”를 연신 외쳤다. 챔피언 카레는 1일 다섯 개 한정판으로 우리돈으로 약 2만 6천원 정도 된다고 전했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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