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솔로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내놓는다.
22일 티파니 소속사 측은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솔로앨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Kago Pengchi Remix)’를 발표한다. 이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리믹스 버전으로 티파니가 영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 버전 발표는 티파니가 ‘I Just Wanna Dance’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고자 준비한 것. 원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EDM의 색깔을 덧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WEEKEND-TIFFANY’(위켄드 – 티파니)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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