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퀴즈의 신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 VS 300 미션이 펼쳐졌다.
이들의 첫 임무는 미션 비가 걸린 퀴즈. 일찍이 하하와 송지효가 한가인, 추성훈에 관련된 답을 맞히는데 성공한 가운데 지석진과 개리의 오답으로 제동이 걸렸다.
결국 유재석이 나섰다. 유재석의 문제는 게임마왕 김수로가 가장 싫어하는 한 마디. 이에 유재석은 “이걸 어떻게 아나. 모른다”라며 기막혀했다.
다음 타자는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이 풀어야 할 퀴즈는 정우성이 감시한 CCTV 개수는 몇 개냐는 것. 고난이도의 문제였으나 김종국은 지체 없이 “108개”를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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