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거식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할리우드 매체 OK매거진은 마고 로비가 최근 급격한 체중 감소로 남자친구인 톰 액컬리의 걱정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체중 감소의 원인은 식이 장애(거식증)라고.
보도는 마고 로비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얻은 유명세에 아직도 적응하는 중이며, 런던에서 미국 LA로 이주해 매우 초조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리우드에 적응하면서 마음고생 중이라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또 다른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은 마고 로비의 거식증과 체중 감소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마고 로비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국 출신의 영화 조감독인 톰 액컬리와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포커스’ 스틸컷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