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EBS ‘리얼극장 행복’ 후기를 전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BS ‘행복’ 내가 의도한대로 구성이 짜이지 않아 방영 후 가슴이 답답했다. 방송 후 속이 후련할 줄 알았는데 더 먹먹할 뿐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아는 “이미 다 오픈됐고 후회는 없다.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심에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난 초심 잃지 않고 지금 함께 하는 가족과 기운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나를 격려해주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길일 것이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지난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서 세 번의 이혼 후 7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소감과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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