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전석호가 먼 남미까지 여행을 오면서 정장을 챙겨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오민석 전석호의 칠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석호는 한국에서부터 챙겨온 정장을 공개했다. 전석호는 “여행을 하면서 언제 어떤 자리에 초대될지 모르지 않느냐”면서 “제 여행 로망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대 받은 집에 격식을 차려서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난 네가 그 말 했을 때 진짜 정장을 가져올 줄은 몰랐다”며 신기한 눈으로 바라봤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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