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호동이 삼성구의 등장에 삼성그룹 모델이 되려는 야망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언리미티드’에서는 종합 게임 세트를 앞둔 강호동 이수즌 은지원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테이블 위로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이 올라와 멤버들의 침샘을 자극한 가운데, 제작진은 세 번째 드래곤볼인 삼성구를 올렸다.
삼성구를 보자마자 강호동은 “우리가 삼성이야? 우리도 세계적인 그룹이 돼 보자”라며 삼성그룹 모델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은지원이 “삼성 요즘 외국인 모델 쓴대. 글로벌로 나가야 하니까”라고 초를 치자, 강호동은 “따자하오. 워아이니”라고 중국어로 삼성 중국지부를 겨냥한 애교를 발산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신서유기2-언리미티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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