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여신’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패션지 화보에서 시크한 힙합걸로 변신했다.
중국 패션지 보그미(Vogue me)는 2호에 실린 표지와 화보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빅토리아도 최신호 화보에 함께 했다.
빅토리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맞췄다. 레인부츠에 핫팬츠, 민소매 톱과 오버핏의 재킷, 스냅백까지 검은색으로 스타일링한 빅토리아는 눈을 내리깐 표정에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엽기적인 그녀2’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등 작품으로 영화에 전념해온 빅토리아는 가수 비(정지훈)와 함께 청춘 멜로 ‘팔월미앙’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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