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EXID 멤버 LE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24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멤버 LE가 프로듀싱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LE는 그동안 EXID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위아래’ ‘아예’ ‘핫핑크’ ‘아슬해’ ‘매일밤’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꾸준히 곡작업을 진행했던 LE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물만 총 34곡(작사 34곡, 작곡 8곡)이다.
LE의 참여로 이번 EXID의 새 앨범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관심이 달아올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바나나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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