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은이가 문세윤과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1인으로 출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송은이는 가수 활동에 대해 “꾸준히하고 있다. 음반 아직 계획은 없다. 마음 속에 있는 프로젝트 있다”고 밝혔다.
이어 “FT아일랜드 송승현과 투송플레이스를 한 적이 있다. 이번에 우리 회사에 문세윤이 들었다. 이니셜을 따서 SM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정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송은이는 과거 지석진, 박명수와 그룹을 결성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송은이는 “개가수 있기 전에 지석진, 박명수와 함께 공연하자는 제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한 분은 거성, 한 분은 한류스타가 되어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송은이 씨의 ‘환상’은 지금 들어도 좋은 곡이다”고 칭찬했다. 송은이는 “한달에 40만원씩 가창료 들어오는 효자상품”이라고 말하면서 즉석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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