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슈가맨’ 박혜경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혜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슈가맨’ 녹화때 유재석 씨에게로 간!!! 아이. 집에 꼭 가져가시겠다고!!! 고마워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혜경과 유재석은 꽃을 손에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경은 ‘슈가맨’ 출연 소감도 전했다. 박혜경은 “귀엽네 박양!!! 두렵움 무서움을 떨쳐버린 것 축하해. 너의몸은 아직 완전하지 않은 목 상태임에도 노래 부르는 널. 기억해냈구나 다시 못 부를 줄 알았어. 라이브!!! 이제 진짜.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세상에 고백해야해!!!! #슈가맨 #박혜경#가수 박혜경#고백#슈가맨 유재석 유희열 많은 응원 격려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혜경은 지난 24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추억을 소환했다. ‘내게 다시’,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을 부르며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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