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셰프 이연복의 화투 실력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과 김환 아나운서의 후포리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연복은 후타삼과의 화투 대결을 펼쳤다. 그는 “왕년에 장모님과도 민화투를 많이 쳤다. 밑장 빼기 같은 기술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화투 대결이 시작되고, 이연복은 남다른 자세로 화투를 치며 초반 15점을 선점해 후타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계속해서 점수를 선점하는 이연복을 본 후타삼은 서로 심상치 않은 눈빛을 주고받기 시작하면서 화투 대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연복의 화투 실력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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