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종국이 차태현 홍경민이 결성한 ‘홍차프로젝트’의 재능 판매에 나섰다.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어서옵쇼’ 홈쇼핑 생방송에서 김종국은 홍경민 차태현이 결성한 홍차 프로젝트의 재능을 판매 상품으로 내놨다.
김종국은 “홍차 이벤트단. 어딘선가 누군가에게 이벤트가 생기면 차태현 홍경민이 출동한다”라며 자신있게 자신의 상품을 설명했다. 차태현 홍경민은 “홍, 차!”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넸고 “어려운 아이돌의 인사를 보고 간단한 인사를 준비했다”며 웃어보였다.
두 사람의 듀엣 결성에 대해 김종국이 “급작스럽게 뭉쳤다”고 말하자 차태현은“ 급작스러운 결성은 아니다. 3년 전부터 준비했다”라며 “이어 앨범은 냈지만 노래를 들려드릴 수는 없다. 내일 모레(27일) 음원이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결혼식, 고희연, 아이 돌잔치, 회사 워크숍, 체육대회 등등 어느 행사장에도 참석이 가능하다고 자신한 두 사람, 특히 차태현은 “아이 돌보기 기능도 가능하다”라며 기대감을 더했고, 차태현 홍경민은 직접 색소폰, 하모니카를 불며 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V앱 ‘어서옵쇼’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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