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SNS에서 더 이상 논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류화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틸컷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화영은 무표정을 짓고 있다.
전날 오후 7시가 넘어 인성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후 첫 게시물이다. 더 이상 류화영은 논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류화영은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버릇이 없다니 말지어내고 난리도아니네… 신경쓰지말자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부메랑이되어 돌아올테니”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류화영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전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화영이 헤어 스태프를 ‘샴푸’라고 부르는 등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류화영은 이날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라면서 김우리의 말을 반박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류화영은 오후 늦게 해당 글을 삭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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