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현대미디어 트렌디(TRENDY)채널이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 WBFF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WBFF 어벤져스’를 첫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WBFF(WORLD BEAUTY FITNESS & FASHION) 챔피온십 LA에 출전하는 6인의 대한민국 선수 홍주연, 김주미, 김연아, 안재성, 박민욱, 박영호의 도전기와 대회 참가 모습이 공개될 예정.
무결점 보디만큼이나 매력적인 선수들의 일상과 자기관리법, LA에서 펼쳐지는 WBFF대회의 모든 것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머슬 비치를 만끽하는 선수들의 화보촬영과 LA투어 현장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다이어트 도시락 레시피부터 남다른 트레이닝 비법, 중국 진출 성공이야기 등 선수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가 전파를 탈 전망.
트렌디 관계자는 “개성만점 6인의 선수들이 셀프카메라를 통해 각자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대회 당일의 설렘과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WBFF 어벤져스’ 1부에 이어 27일 오후 11시부터는 지난 22일 양재동 소재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6 WBFF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 녹화분이 특별 편성된다.
‘WBFF 아시아 챔피언십’은 카니발과 같은 의상, 메이크업, 음악과 함께 하는 축제로 총 1만 5000달러의 상금이 부여된다. 아시아 대회로서는 한국이 첫 개최지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고 피트니스 선수들의 WBFF 출전기와 대회 현장을 담은 ‘WBFF 어벤져스’는 오는 27일부터 2주간 전파를 탄다. 금요일 오후 10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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