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탕웨이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나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시계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시절인연2’ 홍보로 지난 4월 시사회에 참석한 지 한 달여만이다.
임신 중인 탕웨이는 굽이 없는 부츠, 임신부용 검은 바지와 검은 블라우스 등 편안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해 기자회견 등을 가지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시계 매장에서 가진 이날 또 다른 행사에서는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전보다 배가 부쩍 부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탕웨이는 올해 출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메이파이 영상, Y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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