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소유아 다솜이 봉지 속 씨푸드 먹방을 선보였다.
1일 KBS2 ‘배틀트립’에선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소유와 다솜이 유령마을을 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집에 들어간 두 사람. 이어 냉장고 안에 먹을 것이 있다는 주인의 말에 소유가 냉장고를 연 순간 식겁해서 눈물을 보였다. 냉장고 안에는 얼어버린 뱀이 들어있었던 것.
이어 장난기 가득한 주인은 두 사람에게 또다른 쥐덫으로 놀라게 하며 짓궂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유와 다솜은 그랜드캐니언 여행에 이어 먹방여행에 나섰다. 그녀들은 봉지 안에 잘 쪄진 크랩이 군침을 돌게 하는 씨푸드로 식욕을 달랬다.
봉지안에서 찐 크랩을 맛있게 먹는 두 사람. 속살이 가득한 게살을 먹으며 두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유는 크랩 국물에 옥수수를 찍어서 먹는 먹방을 선보이며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