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골드미스가 간다’ 팀이 뭉쳤다.
신봉선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드미스가 간다’ 팀과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얼만에 만난 언니들 #양정아 #박소현 #최정윤#진재영 #신봉선 #골미다 언니들 #쵤영 땜에 2차 함께 못한 #예지원 #서유정 언니 담에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봉선, 진재영, 양정아, 박소현,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와인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봉선은 예지원, 진재영과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예식장에서 만난 #골드미스가간다 #언니들 #예지원 #진재영 #존경하는언니야들!!!!”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당시에는 골드미스였지만, 현재 양정아, 최정윤, 진재영은 품절녀가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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