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조세호가 ‘무한도전’을 찾았다. 그 덕에 ‘웨딩싱어즈’의 감동은 더 커졌다.
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유재석과 김희애는 예비 신랑을 찾아가 예비 신부가 준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결혼식 당일에는 조세호를 초대,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
‘무한도전’ 멤버 전원은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큰 수술을 받은 아버지를 만났다. 짐을 덜어주고 싶은 예비 신부의 사연으로 가슴 뭉클한 순간을 만들 예정.
이외에도 박명수과 장범준, 정트리오 등의 특별한 축가를 펼친다.
방송은 오후 6시 2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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