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준형이 강호동을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8일 JTBC ‘아는형님’이 방송됐다. 이날 전학생으로 박준형과 이수민이 등장했다. 이날 박준형은 69년생이라며 GOD활동을 할때는 나이를 6살 아래로 속였다고 말했다.
이날 박준형은 “소속사가 거짓말쳐서 그렇게 하게 됐다”며 원래는 동생인 강호동을 형으로 삼아야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준형은 강호동을 마음껏 귀여워해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의 얼굴을 매만지거나 볼을 꼬집으며 “피부가 찰떡같다. 구멍이 하나도 없어”라며 “어떻게 피부가 숨을 쉬느냐”고 능청을 떨었다.
또한 강호동이 위기를 맞을 때마다 그의 얼굴을 귀여워죽겠다는 듯 어루만져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 앞에선 귀요미 아기로 설정되는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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