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샘 해밍턴이 자신의 머리를 각목으로 폭행한 샘 오취리에게 ‘폭풍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6세트 게임에서는 진짜 각목을 찾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명의 출연진 중 네 명의 각목은 가짜, 샘 해밍턴의 각목은 진짜로 판명났다. 샘 해밍턴은 머리를 고통을 호소했다. 이때 샘 오취리가 나타나 샘 해밍턴의 머리를 각목으로 쳤다.
샘 해밍턴은 괴로워하며 샘 오취리에게 “너 미쳤냐?”라고 분노했다. 샘 오취리는 뒤늦게 미안해했지만, 샘 해밍턴은 복수전을 제안했다. 하지만 복수전에서도 샘 해밍턴의 각목이 진짜였다. 샘 해밍턴은 운이 좋은 거라는 주위 반응에 “의미 없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