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조니 뎁이 앰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포르투갈에서 공연 무대에 올랐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ET온라인에 따르면 조니 뎁은 자신이 속한 밴드인 할리우드 뱀파이어 멤버들과 함께 27일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록 인 리오'(Rock in Rio)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조니 뎁은 최근 이혼 소송과 모친상 등 악재가 겹친 가운데도 무대에서 미소를 띠며 의연한 모습으로 공연을 펼쳤다. 조니 뎁이 속한 록그룹 할리우드 뱀파이어는 31일 뉴욕에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2세 연하의 앰버 허드와 15개월 만에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 소송 중인 조니 뎁은 가정폭력 혐의로 피소돼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 파문이 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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