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조진웅이 프랑스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가씨’로 칸에 진출한 네 배우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이 등장했다.
이날 조진웅은 “칸은 처음이라 좋은 경험이었지만 식사는 힘들었다. 잘 안가리는 편인데 음식이 정말 입에 안 맞더라. 다들 식사만 2시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아가씨’에서 극중 노인 역을 맡았는데 하정우가 리프팅 레이저를 추천해줘서 효과를 많이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하정우 역시 “프랑스에서 시차 적응으로 힘들었다”며 “일주일 동안 모든 배우들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