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노홍철이 지난주 전현무의 기상 장난에 속은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은 30일 MBC 파워 FM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첫방송을 진행했다.
노홍철은 ‘지각방지 프로젝트 기상’ 코너를 진행하면서 “기대했던 코너다. ‘무한도전’ 근무할 때 무디 집에 가서 자극을 가하며 깨우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주에 역으로 당했다. 전현무 씨가 잘 출근했을지 걱정이 된다면서 나를 깨웠다. 들을 땐 재밌는데 당하니깐 기분 더럽다”고 소감을 전하며, “일찍 일어나는 분들을 깨워보겠다”고 각오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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