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는 팬들 앞에 서서 노래할 때 가장 힘이 난다. 팬들에 의해 데뷔 기회를 잡은 송유빈과 김보경도 그렇다.
송유빈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약 400명의 관객 앞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곡했다.
특히 30일 발표된 신곡 ‘뼛속까지 너야’를 최초로 공개, 팬들에게 특별함을 안겼다.
김보경은 오는 7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I’m Neon’를 연다.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김보경은 이번 무대에서 자작곡을 비롯해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등의 발표곡으로 메들리를 채운다. 관객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웍스, 케미컬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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