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기관지 질환으로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9일 자신의 SNS에 “포르투갈 ‘록 인 리오’ 공연을 취소하게 돼 정말 슬프다”며 “후두염과 축농증으로 주치의가 며칠 동안 노래를 하지 말라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돌아와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다시 한번 나를 보러 오려던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Problem’, ‘Bang Bang’ 등 히트곡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Dangerous Woman’을 발매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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