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예쁜 오해영의 진가를 보여줬다.
전혜빈이 MC를 맡고 있는 ‘뷰티 스테이션-더쇼(The Show)’는 뷰티와 바디는 물론 이너뷰티까지 각종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되는 뷰티 클래스다. 31일 오전 방송된 ‘뷰티 스테이션-더쇼’에서는 전혜빈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속 캐릭터인 ‘예쁜 오해영 특집’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밝은 미소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메이크업을 직접 수정하는가 하면, 방송될 제품 등을 미리 사용해 보는 등 뷰티 MC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특히나 전혜빈은 맑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팁은 물론, 예쁜 오해영의 뷰티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매일 아침 줄자로 허리 치수를 확인하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 안팎에서 전혜빈의 노력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은 매사 긍정적이며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배우다. 바쁜 와중에도 피부관리, 이너뷰티 등을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러한 숨은 노력 덕분에 다양한 영역에서 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의 상처가 있는 예쁜 오해영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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