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역시 가수는 무대 위에서 가장 빛이 난다. 그래서 가수는 각종 공연을 열고, 팬들은 공연장을 찾는다. 가수, 무대, 관객은 시너지를 이룬다.
두스타 멤버 김강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유투브 채널에서 데뷔앨범 ‘젠틀맨’의 타이틀곡 ‘나는 남자다’를 열창했다. 김강은 진해성과 함께 ‘반갑다 친구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나는 남자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가수 송유빈은 지난 28일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을 진행했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송유빈은 오는 6월 3일 건대 스타시티 야외광장(건대입구 사거리 위치)에서 두 번째 버스킹을 연다. 이날 무대에는 ‘프로듀스 101’ 참가자 김소희가 지원사격한다.
그룹 스누퍼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무대를 꾸몄다. 지난 5월 9일부터 시작된 ‘스누퍼의 스쿨어택’은 전국의 15개 중,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1만 명의 학생과 만났다. 다양한 이벤트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이돌 이미지를 보였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데뷔 후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로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로 꾸려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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