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슈가맨’을 추억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그때로 잠시 행복했어요. #보미도 잘했고 #딘딘도 잘하고 우리 #스크니도 너무 잘했다 #슈가맨 너무 죠아요 감사해요 #반샵은 반응을 좀더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월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함께했던 샵 이지혜와 장석현, 복원맨으로 함께한 래퍼 딘딘과 에이핑크 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샵의 ‘스위티’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 포즈를 재현하려는 듯 어딘가로 시선을 돌린 장석현과 이지혜, 깜찍하게 웃고 있는 보미와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샵의 ‘스위티’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재현했고, 관객은 물론 시청자까지 과거로 인도했다. 아쉽게도 서지영은 육아로, 크리스는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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