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EXID가 막내 정화를 팀 내 댄싱머신이라고 밝혔다.
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EXID 첫 번째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을 쇼케이스가 열렸다.
EXID는 현장에서 타이틀곡은 ‘L.I.E’ 포인트 안무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EXID는 “저희 팀의 댄싱머신”이라고 막내 정화를 소개했다. 정화는 긴 팔과 다리로 시원시원하게 안무를 소화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정화는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13곡 다 심혈을 기울여서 작업했다.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듯 저희한테는 모든 곡이 그런 존재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3곡이 수록된 이번 EXID 앨범은 데뷔 4년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L.I.E’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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