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현실 남매 악동뮤지션이 매력 터지는 모습으로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악동뮤지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악동뮤지션은 참신한 음악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남매 혼성 듀오.
3MC 데프콘, 하니, 김희철은 악동뮤지션에게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달라”고 요청했고 이들은 청량한 목소리로 무결점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다리꼬지마’, ‘200%’ 등의 히트곡을 불러 MC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완벽한 안무를 보여줘 감탄을 안겼다. 특히 이들은 자신들의 안무가 아닌 빅뱅의 아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악동뮤지션의 비글 매력이 발산됐다. 악동뮤지션은 넘사벽 애교를 선사했으며 즉석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서로의 애교를 보며 디슬르 해 현실 남매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악동뮤지션의 비글미는 ‘남매를 이겨라’에서도 이어졌다. 이들은 스피드 퀴즈에 나선 것. 찬혁은 재치있는 포즈로 단어를 설명했고 수현은 오빠를 디스하며 정답을 맞춰 웃음을 더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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