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광안대교 앞 귀요미 “지금 도착했는데, 내일 서울 행”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겸 트레이너 레이양이 오랜만에 부산을 찾았다.

레이양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개월 만인지도 기억도 나지 않아요. 지금 도착했는데 내일 다시 서울 가요”라는 아쉬움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양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티셔츠와 모자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얼굴 가까이에 대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레이양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극의 반전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출연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