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황정음이 이수혁이 어렸을 적 가깝게 지낸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3회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최건욱(이수혁 분)과 야밤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최건욱은 심보늬의 이름을 불렀다. 심보늬는 “내 이름을 어떻게 아느냐”고 궁금해했다.
최건욱은 결국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건물에 살았던 동네 누나 동생.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심보늬는 결국 최건욱이 호랑이띠가 아닌 닭띠라는 것을 알고 실망에 빠졌다. 심보늬는 호랑이띠의 남자를 잡으면 동생이 살아난다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희망을 가진 바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운빨로맨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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